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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 母미용실서 '항구의남자' '바램' 열창…최고의 1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이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별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는 20.6%와 21.6%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미스터트롯의 맛' 2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전 연령대가 사랑하는 프로그램 임을 입증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동시간대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8.4% 였으며 SBS '맛남의 광장'은 4.6%, 7.1%, 6.8% 였다. 또한 KBS2 '포레스트'는 3.2%, 4.1%, '해피투게더4'는 2.3%, 3.0%에 그쳤다.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비롯해 결승전에 진출 톱7과 함께 경연 비하이든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최고의 1분은 '미스터트롯' 진으로 뽑힌 임영웅이 엄마 미용실에 몰려든 환영 인파 속에서 '항구의남자'와 '바램'을 열창할 때로 시청률은 23.6%까지 치솟았다. 시청자는 674만명이 동시 시청 한 것으로 TNMS가 집계 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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