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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박2일' 13년차 '촉' 풀가동…무인도 남을 '최후의 1인'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멤버들이 무인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무인도를 탈출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와, 최후의 1인을 맞히는 김종민의 추리가 펼쳐지며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연 친화적 캠프인 '부시 크래프트'에 도전한 멤버들의 무인도 체험기가 공개됐다. 또한 현대 문명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김종민과 '프리미엄 무인도' 행에 당첨된 김선호의 운명이 엇갈리며 대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6인6색 캠프를 즐기는 여섯 남자의 특별한 밤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무인도에 남겨질 '최후의 1인'이 결정된다.

 [사진=KBS]
[사진=KBS]

한편, 김종민은 섬을 탈출하려는 멤버들의 운명을 점치며 신들린(?) 추리력을 발휘한다고. 최후의 1인을 피하려 온몸을 던지는 다섯 남자와 게임 종목만 듣고 승자를 맞히는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지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또한, 승부 결과에는 김종민의 아침 식사가 걸려있다고 해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1박 2일' 13년차 김종민은 어떤 촉과 추리력으로 멤버들의 승부 결과를 맞힐 지 기대가 모아진다.

독보적인 행운의 사나이로 거듭난 김종민이 끝까지 웃을 수 있을지, 그리고 무인도에 끝까지 남게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22일 오후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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