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이 연애할 때 진화가 염색을 해줬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네 식구들이 시댁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빈우는 염색을 하고 계신 시어머니를 도왔다. 이를 보던 함소원은 "연애할 때 진화가 염색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함소원은 "그때 내 나이가 42살이다. 엄마를 닮아 유전이다"고 말했다.
진화는 "뒤에 회색 머리가 많았다. 그래서 해줬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거 보면서 결혼 물어야겠다는 생각 안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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