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편의점 샛별이' 팀이 '런닝맨'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지창욱과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네 사람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이유는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때문.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과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지창욱은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청춘 최대현을, 김유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알바생 정샛별을 연기한다.
또 한선화는 최대현의 여자친구이자 전 직장 상사 유연주 역을, 도상우는 연주가 다니는 편의점 본사 오너의 아들이자 이사인 조승준 역을 맡는다.
이에 네 사람은 '편의점 샛별이' 방송에 앞서 '런닝맨'에 출연하며 예능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네 사람 모두 과거 '런닝맨'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런닝맨' 멤버들과 보여줄 예능 케미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6월 중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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