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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직원들에 등산 제안했다 퇴짜"...출연진 '기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가 직원들과 회식 날짜를 잡느라 진땀을 뺐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퇴사를 앞둔 직원의 송별회를 위해 회식 날짜를 잡았지만, 직원들은 약속이 있다고 말해 하루를 잡기가 힘들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나혼자산다 [MBC 캡처]

기안84는 "한번은 주말에 등산 가자고 하니까 다 싫어하더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기겁하며 "주말에 쉬고 싶지 누가 나가고 싶냐"고 말했다.

기안84는 "다 같이 가면 좋지 않냐. 힐링 되고..."라며 "그래서 할 수 없이 아는 아저씨들이랑 갔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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