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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기능을 동시에"…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선글래스 대용 눈길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장마철이 오기 전인 6월 초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이른 더위가 찾아오며 강한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고 있다. 자외선은 결막, 수정체, 망막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안구 조직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선글라스 선택시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는 UV400인증을 받은 렌즈를 고를 필요가 있다. 지표에 도달하는 UV-A와 UV-B를 대부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너무 색이 짙은 선글라스의 경우 동공을 커지게 하고 자외선 침범을 도울 수 있으므로 색상보다 자외선 차단 코팅 정도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록퍼드 이미지]
[록퍼드 이미지]

이러한 가운데 자외선 99.9% 차단(UV400)기능을 탑재해 안경 하나로 실내외의 유해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록퍼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이 선글라스 대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블루라이트(청색광)는 가시광선 영역 중 380~500㎚(나노미터)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푸른색 계열의 빛으로 스마트폰이나 PC 등 디지털기기 액정과 LED조명기기에서 방출되며 안구피로, 시세포 노화, 시력저하, 안구건조 등을 야기시킨다.

'록퍼드 아이웨어'의 블루라이트차단안경은 유리 다음으로 빛의 투과율(아베수)이 높아 일반 렌즈에 비해 광학적으로 우수한 CR-39렌즈를 사용해 가볍고 선명하며 청광차단율 50%±5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또한 100% 국내 록퍼드 공장에서 직접 제조해 수제제작 안경테를 사용한다. 니켈이 검출되지 않아 피부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일부 외국산 도금에 비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따라서 가벼운 착용감으로 장시간 PC업무에 눈이 혹사당하는 직장인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학생들과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어린이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록퍼드 아이웨어 관계자는 “실내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으로, 실외에서는 날씨에 관계 없이 외출 시 항상 착용이 가능한 부담 없는 선글라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면서 "FDA등록은 물론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안경 및 안경렌즈 시험분석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KOIA시험성적서로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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