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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6년·IPTV 부문 2년 연속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사장 최진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6년 연속, IPTV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KS-SQI는 본원적 품질과 신뢰성, 고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한 고객만족도 지표 중 하나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 리더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개학 대비 빠른방문 및 처리 ▲구형 와이파이 단말 무상 교체 등 고객의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베이비·키즈 가구를 위한 'B tv ZEM 키즈' ▲시니어를 위한 온라인 트로트 경연대회 'VIVA 트롯' 등 고객맞춤형 B tv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또한 VOC(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만족 역량에 집중, 2014년부터 고객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B tv '홈스쿨링 특별관'을 통해 유료로 제공하던 교육·학습콘텐츠를 대부분 무료로 전환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요금을 감면하고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미디어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을 전개 중이다.

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개 부문 1위 [사진 =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개 부문 1위 [사진 = SK브로드밴드]

이와 함께 올해 4월 티브로드와의 합병을 계기로 케이블TV에서 제공해온 지역사회 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를 IPTV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이번 합병을 계기로 광케이블 기반의 SK브로드밴드 망을 활용해 케이블 이용자를 대상으로 케이블TV 및 500M 이상 기가인터넷 서비스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고객 이해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언제나 고객의 행복을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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