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세진이 고등학교때 20cm가 컸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구 명문 초등학교를 찾아간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진은 초등학생들의 실력에 감탄을 하며 "우리보다 더 잘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레전드들의 등장에 놀라워했고, 그들과 훈련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김세진은 계속 실수하며 '똥손'에 등극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김세진은 "내가 초등학교때 큰 키가 아니었다. 세터를 했다. 지금 저기 여자 친구들 목부분까지 밖에 안됐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생 때 갑자기 컸다. 14개월동안 20CM가 컸다" 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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