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2020 미술주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간 개최되는 '2020 미술 주간'의 홍보대사로 김무열 윤승아 부부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사람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0 미술주간'은 문체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국·공·사립미술관, 갤러리, 비영리 전시공간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술 행사다. 이번 '2020 미술주간'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돼, 전국 230여 개 미술관에서의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엔날레와 아트페어를 하나의 표로 관람하는 미술주간 통합패스도 선보인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코로나 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이 닿기를 기원한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지난 2014년도에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다. 김무열은 ‘승아로운’채널 '달고나 커피' 편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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