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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은지 "인생드라마 '디마프', 나문희와 모녀연기 꿈꾼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네번째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정은지가 배우 나문희와 향후 모녀 역할로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퀴즈 테마파크'로 진행, 솔로앨범을 들고 돌아온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드라마에서 어머니로 만나고 싶은 배우는?'이라는 퀴즈를 진행했다. 정답은 나문희였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이핑크 정은지가 네번째 솔로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이핑크 정은지가 네번째 솔로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사진=SBS]

정은지는 "내 인생드라마는 '디어 마이 프렌즈'다.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다"라며 "나문희 선생님은 극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엄마 중 한분이다. 언젠가 막둥이, 늦둥이 역할로 선생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앞서 에이핑크 초롱과 하영 역시 이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초롱은 '엄마 역할로 만나고 싶은 배우'로 배우 배종옥을 꼽았고, 하영은 'PC방에서 만나 함께 게임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개그맨 황제성을 지목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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