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오는 9월에 개봉한다.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 19)사태로 개봉이 연기됐다. 결국 오는 9월 개봉이 확정되면서 대중의 기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이 메가톤을 잡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공포 스릴러이다. 감독의 기발한 설정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2018년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영화 후기로 "팝콘 살 필요 없는 영화다. 남들이 놀라서 쏟는 팝콘 먹으면 된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후속작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오는 9월 4일에 공개된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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