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축구 선수 백승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을 게재했다.
6일 백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사진과 함께 "편히 쉬어 형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꺼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는 상태다.

현재 이글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축구 팬들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무슨 일 있는 거 아닌가?" "국가 대표 동료 중 한 명인가 설마" 등 우려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승호는 프로필상 형제 없이 누나만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부 축구팬들은 가족 일은 아닌 거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백승호는 독일 SV 다름슈타트 98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드필더 14번으로 2010년 제 22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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