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혼성그룹 KARD가 8월 말 컴백한다.
KARD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KARD가 8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현재 정확한 컴백 일자를 조율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KARD는 지난 2월 발표한 '레드 문'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특히 KARD는 오는 22일 열리는 '2020 WILD KARD IN SEOUL'에서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유려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만큼 또 한 번의 '명곡'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한편 KARD의 신곡은 8월 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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