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 인턴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중 근황을 전했다.
강재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형아 회는 살 안 찐대. 그래서 한 마리만 먹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상체만한 민어 한 마리를 손에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멜빵을 입은 채 흡족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뽐내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렇죠. 살은 내가 찌는 거죠. 회는 살 안 찌죠", "아주 고래를 먹지 그러냐", "민어 생각 좀 해줘라"라며 재치있게 반응했다.
강재준은 아내이자 개그맨인 이은형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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