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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이엘리야 "된장찌개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배우 이엘리야의 국적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엘리야는 지난 2013년 방영한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탄탄한 연기력과 독특한 분위기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엘리야는 이국적인 외모와 개성있는 이름 때문에 혼혈·국적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았다.

이엘리야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사진 =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는 과거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름이 본명이냐는 질문에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라며 "순수 한글이라 정말 한국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름과 이국적인 외모가 더해져서 오해를 부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혈이라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토종 한국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현재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사회부 기자 역할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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