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여름 MD상품 출시…'인기 장우산은 출시 동시에 실검 화제'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8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MD 상품을 선보인다.

커피빈은 지난 5일 여름을 맞아 더블월 아이스텀블러, 장우산, 글라스 머그 총 6종의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안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제품과 길어지는 장마철을 대비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더블월 아이스 텀블러는 서핑 콘셉트의 제품으로 빨대에 '서핑 보이'와 '서핑 걸' 장식을 끼워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다. 이중 구조로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으며 빨대는 세척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음료 1잔을 구매 시 5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단품은 1만1천900원이다.

지난 6월 큰 인기를 끌었던 장우산이 12일 재출시 돼 실검에도 올랐다. 커피빈 장우산은 커피빈의 시그니처 색상인 클래식 퍼플과 소프트 퍼플 2종으로 구성됐다. 창살이 16개로 내구성이 튼튼한 것이 큰 장점이다. 매장에서 음료 1잔에 1만1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단품으로는 1만 5천원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19일에는 귀여운 과일 패턴이 담긴 푸룻 글라스 머그 2종이 출시된다. 피치와 레몬 두 가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3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 유리로 제조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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