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여름방학'에 뜬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안소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여름방학'(연출 나영석, 이진주) 게스트 촬영을 마쳤다.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건강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얻고 있다.
박서준, 이선균, 박희순이 정유미, 최우식의 친구로 '여름방학'을 찾은 가운데, 안소희 역시 최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편안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안소희는 정유미, 최우식과 영화 '부산행'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행' 주역들이 '여름방학'에서 어떤 유쾌한 재미와 힐링을 안겨줄지 큰 기대가 쏠린다.
안소희가 출연하는 '여름방학'은 9월 중 방송 예정이다. 또 안소희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