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9월 1일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커밍순 영상에는 붉은 계열의 헤어스타일과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시계 초침, 자명종, 큰 종소리와 함께 신비로운 리듬의 사운드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특히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여자는 'LOVELYZ 7TH MINI', 'UNFORGETTABLE', 'SEP. 01 RELEASE'라고 적힌 퍼즐을 완성해 오는 9월 1일 미니 7집으로 가요계에 돌아올 러블리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독특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판타지 스토리를 완성한 러블리즈의 커밍순 영상은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러블리즈의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5월 미니 6집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발매 이후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그동안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러블리즈의 완전체 컴백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9월 1일 1년 4개월 만의 미니 7집 'UNFORGETTABLE'로 가요계에 컴백,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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