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데뷔 11년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소연은 오는 10월을 발매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 앨범 작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연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데뷔 이후 처음이다. 티아라 데뷔 당시 메인 보컬로서 가창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솔로가수로서 어떤 음악색을 보여줄 지도 관심사다.
소연은 2017년 티아라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 약 3년간 연예 활동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뒤, 최근 김호중 정미애 김소유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후 소연은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듯 활동 재개를 알린 뒤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소연이 10월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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