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임세주가 뮤직비디오 감독 겸 배우이자, OST계 떠오르는 샛별이라는 이색 이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월 첫 방송 예정인 예능 드라마 '좀비탐정' 출연진들이 총출동하는 '좀비탐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진혁, 박주현, 이중옥, 하도권, 태항호, 안세하 등이 출연했다.

첫 무대를 꾸민 임세주는 '좀비탐정'에서 김보라 역을 맡았다. 그는 "대장항문외과 간호사로 일하다가 곱창집을 열게 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배우이며, OST계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그는 가장 대표 곡인 '해를 품은 달'의 '달빛이 지고'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첫 무대를 앞두고 그는 "긴장되고 신나기도 한다. 신동엽 팬이다. 빨리 보고 싶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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