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권리세가 6주기를 맞았다.
고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 전원과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사고 나흘만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3세.
현재 고 권리세의 유해는 일본으로 옮겨졌다.
고 권리세는 2010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나쁜 여자', '예뻐 예뻐'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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