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슈퍼루키' 위클리가 컴백한다.
위클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위클리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위클리는 지난 6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첫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위클리는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만에 내놓은 걸그룹으로,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등 일곱명으로 구성됐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하겠다는 모토로 제작된 이 걸그룹은 데뷔곡 '태그 미'로 2020년 신인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 몰이에 성공했다.
이후 첫 컴백을 통해 위클리만의 통통 튀는 음악을 재차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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