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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너는 나의 봄'으로 복귀할까…소속사 "제안 받고 긍정검토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서현진이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살을 품은 채 살고 있는 세 명의 주인공이 '구원'이라는 같은 키워드에 발목이 잡힌다는 설정을 가진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서현진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배우 서현진이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서현진은 극중 주인공인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을 제안 받았다. 만약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2월 종영된 tvN '블랙독' 이후 1년 만 복귀작이 된다.

'그 남자 그 여자' 시리즈와 드라마 '풍선껌' 이미나 작가가 대본을 쓰고, '미스터 션샤인' '더 킹 : 영원의 군주'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2021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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