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0 트롯어워즈'에 남진-설운도-태진아-송대관-주현미-장윤정 등 '레전드 트롯가수'들이 총출동한다.
10월1일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오래 세월 동안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준 트롯 가수들의 노고와 그에 대한 감사를 담은 시상과 더불어 감동과 힐링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국보급 레전드' 이미자가 특별출연하는 가운데, '트롯 가왕' 남진, '트롯 4대천왕' 설운도-태진아-송대관, '트롯 여성 빅3' 주현미, '트롯 여신' 장윤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트롯붐'의 일등 공신인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까지 출격,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 트롯 시상식 소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트롯 가수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출연을 승낙했다. 또 다른 역대급 가수들도 출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1일 오후 8시 생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