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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 "현역 복무 중 무릎 부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라이트 전 멤버인 가수 용준형이 무릎 부상으로 육군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용준형이 훈련 과정에서 무릎 연골이 손상돼 현역병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용준형이 채널A '커피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
용준형이 채널A '커피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

지난해 4월 입대한 용준형은 복무 중 훈련 과정에서 좌측 무릎 반월상 연골 손상을 입었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 절차를 거쳤고,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현역병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됐다.

소속사는 "용준형은 현재 소속이 이관되어 6월 1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라며 "앞으로도 용준형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제대일까지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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