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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판 DJ' 배철수X김현철 만남 성사…15일 '골든캠프' 진행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간판 DJ' 배철수와 김현철이 드디어 방송에서 만난다.

13일 MBC는 "배철수와 김현철이 15일 오전 11시 MBC라디오 FM4U에서 '골든 캠프'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그간 같은 MBC 라디오 식구라서 겸연쩍었던 출연이 청취율 조사 기간 조급한 맘에 극적으로 성사되었다.

김현철과 배철수가 15일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다.  [사진=MBC]
김현철과 배철수가 15일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다. [사진=MBC]

배철수는 "10월 15일 목요일 딱 하루 시간 된다"라고 했고, 직접 섭외를 간 피디가 "그 날이 제가 섭외하고 싶었던 날이었다"며 덥석 물었다는 후문이다.

역사적인 두 사람의 만남에는 '지금 왜 라디오인가?'라는 평소엔 궁금하지도 않을 형이상학적인 토론 주제부터 '생방송 중 누구의 실수가 더 치명적이었나?'라는 잡다한 수다까지 1시간에 다 담지 못할 욕심 많은 구성으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전통 디스크쟈키와 정통을 잇고 있는 디스크쟈키의 유쾌한 만남 '골든 캠프'는 '김현철의 골든 디스크'의 '어쩌다 보니 특집'의 일환으로 수도권 주파수 91.9㎒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로 들을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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