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 마음이 누르는 일'로 컴백한 가수 규현이 최애 별명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3천여개에 가까운 별명 중 가장 좋아하는 별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조정뱅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조정뱅이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별명이 일을 만들어주는 케이스가 됐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규현은 "'십오야' 채널 유튜브에서 '이식당' 후속으로 조정뱅이가 풍류를 즐기는 콘셉트로 촬영에 들어갔다. 나는 감사할 따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8일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을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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