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최근 SNS에서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핫 레시피로 떠오르고 있는 '순두부 열라면'은 '열라면' 반 개에 순두부 반 봉지를 넣어 조리하는 음식이다. SNS에서는 순두부에서 물이 많이 나오니 물은 적게 잡아 달라고 말하고있다. 라면물은 대략 절반 정도 잡아야 한다고 한다.
또 다른 SNS에서는 후추가 레시피의 핵심이라며 꼭 많이 넣어줘야 맛이 산다고 한다. 이 레시피는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돌며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열라면'은 오뚜기에서 1996년도부터 생산 중인 매운 라면으로 매운맛 마니아층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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