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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퇴원 후 휴식 중 "입원 이유는 과로, 향후 일정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성기가 과로로 입원했다가 현재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성기가 출연한 영화 '종이꽃'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제작사에 확인한 결과 안성기 배우는 이미 퇴원하신 상태"라며 "과로로 인한 입원이었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고 전달 받았다. 예정된 일정은 없다"고 밝혔다.

배우 안성기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안성기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지난 20일 안성기가 와병으로 인해 10일이 넘게 입원한 상태라 알려졌다. 이에 '종이꽃' 측은 "안성기 배우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인터뷰를 포함한 모든 홍보 스케줄은 힘들다고 앞서 전달 받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안성기는 영화 '종이꽃' 홍보 일정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 안성기 외 김혜성이 매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유진 역시 21일 인터뷰에 참여한다. 안성기는 추후에도 '종이꽃' 관련해서는 예정된 일정이 없으며,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도 불참한다.

안성기는 최근 '종이꽃'으로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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