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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정부 지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동네마트 전용 배달 앱 맘마먹자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지원사업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더맘마는 자사 비대면 모바일 인사관리 플랫폼인 '홈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가 정부가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더맘마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더맘마]
더맘마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더맘마]

더맘마의 홈 오피스 주요기능은 근로계약서 체결/발급 및 제증명서 비대면 발급이 있다. 또한 원격으로 각종 보고서, 품의서 등의 결재 관리가 가능하며, 재택근무 또는 업무현장 출퇴근 시간 체크가 가능한 이점도 있다. 여기에 월차나 연차 신청과 같은 연차관리까지도 가능해 전반적인 인사관리 프로그램 자동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증대했다는 평이다.

더맘마 측은 맘마먹자 앱에 입점된 대형 동네 마트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적용시키고 있으며, 마트 외에 비대면 인사관리 플랫폼을 희망하는 회사 및 점포형 사업장 등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수요기업이 자사 홈오피스를 신청할 경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통해 자부담금 10%만 지불하면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맘마 관계자는 "더맘마의 홈오피스 서비스가 정부지원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동네마트와 그 외 점포들을 대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며 함께 상생하게 돼서 이번 기회는 경영 측면에서 남다르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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