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고소영과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과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훈장(2명), 포장(5명), 대통령표창(18명), 국무총리표창(27명), 금융위원장표창(124명), 금융감독원장표창(18명) 등을 194명에게 수여했다.
유노윤호는 저축투자부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유노윤호는 모범적인 저축생활 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기부활동과 함께 국내외 팬클럽과 함께도서관·교육센터 등 설립해 이번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소영은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단상에 올랐다.
금융위는 고소영에 대해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포항지진 피해 복구, 소아환자 후원금,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를 위한 기부 등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