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베리굿이 오는 11월 5일 컴백한다.
베리굿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30일 "베리굿이 오는 11월 5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Fantastic'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베리굿은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조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현은 양갈래 머리로 첫사랑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현은 새하얀 셔츠를 입고 있은 채 어깨 라인을 살짝 드러내 성숙미를 뽐냈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조현은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베리굿은 지난 29일 공개된 조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오는 2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 3일과 4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베리굿은 지난 2018년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최근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리굿은 오는 11월 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함께떠나요'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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