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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장영규, 유명 영화음악감독 고백 "'곡성' '전우치' '부산행' 등 참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판소리 밴드 이날치의 베이시스트 장영규가 유명 영화 음악감독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판소리 밴드 이날치가 출연했다. 이날 이날치 밴드는 '범 내려온다'와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판소리 밴드 이날치가 출연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판소리 밴드 이날치가 출연했다. [사진=SBS]

이날치 밴드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장영규는 유명한 영화 음악감독이라고 밝혔다. '전우치' OST가 떠오른다는 청취자의 질문에 장영규가 "내가 만들었고, 그속의 목소리는 안이호(이날치 보컬)"라고 밝힌 것.

이어 그는 "다양한 영화 음악에 참여했다"라며 "지금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장영규가 '곡성' '도둑들' '놈놈놈' '타짜' '부산행' 등에 참여한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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