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언어·문화 NGO bbb 코리아는(회장 김인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통역자원봉사 서비스인 'bbb 제주도 소통 캠페인'을 11일 진행했다.
bbb 코리아는 제주도의 관광객 연계 시설을 비롯해 경찰서, 택시조합, 여객터미널, 버스터미널, 재래시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bbb 코리아의 통역 서비스와 앱 사용법을 알리는 제작물을 배포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올 코로나19 종식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도에서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bbb 코리아의 통역 서비스를 미리 알려 추후 제주도를 찾을 관광객들의 언어장벽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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