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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질샌더 콜렉션, 오늘(13일) 출시…구매 대란 예고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가 협업한 '유니클로 질샌더 콜렉션'이 13일 출시된다.

이번 제품 '+J(플러스 제이) 컬렉션'은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의 협업으로 2009년 첫 출시된 +J 컬렉션의 일환이다.

이후 유니클로는 2011년과 2015년에 +J 앵콜 컬렉션을 선보였고 이번에 나오는 새로운 +J는 2015년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것이다.

2020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J컬렉션은 모던함, 견고함, 단순함의 미학이라는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 선보인다.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가 협업한 '유니클로 질샌더 콜렉션'이 13일 출시된다.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가 협업한 '유니클로 질샌더 콜렉션'이 13일 출시된다. [사진=유니클로]

유명 디자이너 질 샌더의 디자인 제품을 유니클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메리트에 지난 2009년 컬렉션 출시 당시 매장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을 낳기도 했다. 오픈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낳았던 질 샌더 콜렉션이 올해도 구매 대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진다.

'2020 F/W 시즌 +J 컬렉션'은 여성과 남성 라인업을 통해 우아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라인은 역동적인 3D 실루엣을 표현하며 여유로운 볼륨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눈길을 끈다.

아우터는 하이브리드 다운, 워크 재킷, 밀리터리 블루종, 캐시미어 블랜드 코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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