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패딩이 화제를 장식하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올 겨울용 새 패딩을 샀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게 좋겠어요. #stayhome #가라코로나제발"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핑크컬러 비니를 쓰고 다크 그린색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공효진이 착용한 패딩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신제품 푸퍼다.'고로 애플리크 디태처블 후드 푸퍼 코트(Logo Appliqué Detachable Hood Puffer Coat)로 가격은 버버리 공식몰 기준 1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23일까지 '공효진 패딩', '버버리 패딩' 등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버버리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지만 해당 의류는 배우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명성이 자자한만큼 공효진이 구입한 새 패딩 역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버버리는 제품에 대해 "트렌치에서 영감을 받은 밸트 패딩 코드로 거위 깃털로 제작됐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빈티지 체크 언더 칼라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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