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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장초반 소폭 상승…방탄소년단 그래미 후보 기대감 반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20분 기준 빅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천원(0.55%) 오른 18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오른 기대감을 반영하듯 빅히트는 전일보다 상승한 18만3500원에 장을 시작했다.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를 지켜본 그룹 방탄소년단이 환호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
그래미 어워즈 후보 발표를 지켜본 그룹 방탄소년단이 환호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

'그래미 어워드'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K-팝 가수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대중음악계에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제63회 그래미 어워드는 내년 1월 31일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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