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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확진 수능 수험생 21명, 자가격리자 144명"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일주일 앞두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확진 통지받은 수능 수험생 21명, 자가격리자는 144명"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시행 일주일 전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정부는 49만여명의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시험 치를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긴장하며 대응하고 있다"면서도 "감염병 확산 속도 매우 빠르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했다.

본 사진과 기사는 관련이 없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본 사진과 기사는 관련이 없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 DB]

이어 "생계를 위한 부득이한 일이 아닌 한 식사 약속이나 연말 모임도 모두 취소해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실내 공간 환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면서 "지금부터가 중요하고 당장 실천해야만 안전하게 수능을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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