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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측 "인스타그램,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김우빈은 지난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짧은 글로 인사를 전했다. 김우빈이 개인 SNS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이에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복귀를 하긴 했지만 요즘 팬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 됐다"며 "조금 더 팬들과 가깝게 소통을 하기 위한 창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SNS 개설을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처음 해보는 SNS라 본인도 자신없어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팬들을 위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첫 게시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김우빈의 인스타그램은 개설 하루 만에 28만 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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