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쉼표는 량현량하의 량하였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는 음표와 쉼표가 대결을 펼쳤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 대결 끝 음표가 16대5로 쉼표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쉼표의 정체는 '학교를 안 갔어'를 불렀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였다.

어느새 늠름한 청년이 된 량하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라했다. 량하는 "만 12세에 데뷔를 했다"며 "웨딩 사업을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형 량현에 대한 질문에 "저희가 고민이 많았다. 량현량하의 삶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꿈을 향해 가보자고 해서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둘이 성격이 다르다. 저는 공개하는 걸 좋아하는데 량현이는 신중한 성격이다. 뭐하고 있는지 공개를 안하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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