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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1박2일' 후 2년 만에 까나리카노 도전 "못 먹을 맛" 경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갬성캠핑' 멤버들과 현실 부녀 케미를 과시한다.

오는 4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에는 새로운 '캠핑 친구'로 케미 천재 배우 차태현이 출연한다.

'갬성캠핑'에 차태현이 출연한다. [사진=JTBC]
'갬성캠핑'에 차태현이 출연한다. [사진=JTBC]

'갬성캠핑' 차태현이 까나리카노에 도전했다. [사진=JTBC]
'갬성캠핑' 차태현이 까나리카노에 도전했다. [사진=JTBC]

'갬성캠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 안영미, 박나래, 박소담, 솔라, 손나은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차태현은 특유의 츤데레 매력으로 멤버들을 틈틈이 챙겨줬고, 이에 멤버들은 그를 아빠처럼(?) 따르며 환상의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다섯 딸(?)들이 생긴 차태현은 "너희 같은 큰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를 듣자 출연진이 웃음을 터뜨렸는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외 예능의 아버지' 차태현이 온 만큼 멤버들은 초겨울 바다에서 색다른 입수를 보여줬다. 바로 전동 서핑보드에 도전한 것. 처음으로 전동 서핑보드를 타본 차태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개념 몸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수에 이어 저녁에는 설거지를 걸고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난생 처음으로 캡사이신 라면과 까나리카노를 맛본 솔라는 "텔레비전에서 보던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1박 2일' 이후 약 2년 만에 까나리카노에 도전한 차태현은 "(야외 예능) 7년 차도 못 먹을 맛이다"며 경악해 폭소를 유발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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