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집에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 홈(Stay home)' 키워드가 올해 전 세계 가장 많이 트윗 된 해시태그 3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트렌드로 떠오른 ‘홈 에스테틱’.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전문가적 방법을 습득한다면 내 집이 좋은 피부관리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홈 에스테틱 케어 아이템 선택이 어렵다면, 미디어, 뷰티 유튜버, 전문가들 대상 인정템 등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킨케어 샵을 다녀온 듯 효과적이고 손쉬운 제품 선택
마스크 속 피부 진정을 위해선 다음 단계의 제품을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키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 제거가 중요하다.
에코바이올로지의 더모 에스테틱, 에스테덤의 ‘모공&각질 케어 세트’는 저자극으로 모공과 각질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모공청소기라 불리는 ‘젠틀 딥 포어 클렌저’와 각질지우개라 불리는 ‘라이트닝 버핑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98%*까지 제거해 주는 모공 전문 팩으로, 1차 세안 후 마른 얼굴에 바른 뒤 롤링하여 뻑뻑해지면 씻어내는 간단한 사용법과 효과를 자랑한다.
‘라이트닝 버핑 마스크’는 밀어서 각질을 탈락시키는 고마쥐 타입으로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저자극 제품으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문 에스테틱 샵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손쉽게 집에서 스킨케어 샵을 다녀온 듯한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외부 자극에 지친 바디 & 헤어, 보습 충전으로 컨디션 UP!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헤어와 바디 역시 예외는 아니다. 건강한 바디를 위해서 뷰티 유튜버를 포함한 뷰티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보습 및 영양 관리’를 강조한다.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촉촉함을 48시간 유지해 건조한 피부와 들뜬 각질을 잠재워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이다. 쉐어버터, 포도씨 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 및 보습효과를 인정받아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 보습’ 부분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닥터올가 ‘호호바 티트리 샴푸’는 알로에베라 베이스 천연 유래 99% 약산성 샴푸로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두피 클렌징 및 정화에 도움을 주고 하수오 뿌리 추출물, 호호바 오일 성분이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페타&비건 인증은 물론 까다로운 기준으로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을 인증 받아 민감한 두피도 사용 가능하다.
▲놓치기 쉬운 핸드 & 풋 케어도 꼼꼼하게
하루 종일 사용하는 손과 발은 외부에 자주 노출되어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거나 손톱이 깨지기 쉽다.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손과 발까지도 꼼꼼하게 관리가 필요하다.
실큰의 ‘페디프로 플러스’는 손톱 관리와 발 각질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핸드 & 풋 관리기이다. 손톱과 발톱의 광택을 내는 ‘샤이닝 헤드’, 큐티클 정리를 하는 ‘버퍼 헤드’, 딱딱한 각질을 제거하는 ‘다이아몬트 헤드’ 총 3가지 타입의 헤드가 있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헤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생활방수 기능으로 샤워하면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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