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오리 눈집게가 화제의 잇템으로 등극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이후 시민들은 오리 눈집게로 오리 모양을 만들어 이를 온라인 상에 공유하며 겨울 묘미를 즐겼다.
특히 방탄소년단 RM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오리 눈집게'로 만든 눈오리 사진을 게재했다. 마마무 휘인에 이어 RM까지 오리 눈집게 인증샷을 게재하며 오리 눈집게의 화제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같은 열풍에 오리 눈집게는 각종 판매처에서 불티 나게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해당 제품은 품절로 인해 이달 말에나 입고될 예정. 폭설이 낳은 진풍경이다. 오리 눈집게는 오리 모양 틀에 눈을 집어 넣어 같은 형태로 찍어내는 스노우 메이커를 뜻한다.
스타들이 인증샷 외에도 '오리 눈집게', '눈오리 집게' 등이 포털사이트 상위 검색어에 오르며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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