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택, '도시인'으로 출연…"윤상, 함께 산에 가면 좋을듯"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윤택이 '복면가왕'에 '도시인'으로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는 개그맨 윤택이 출연했다.

윤택은 '도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자연인'에게 1라운드에서 패했다.

윤택은 "저는 늘 아파트에 사는데 산에 사는 사람처럼 알아봐주신다"고 했다.

윤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좋아해주신다.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마음이 가슴 속을 찌르는 것 같다"라며 "윤상 씨 산에 가면 잘 생활할 것 같다"고 러브콜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