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주크박스=로켓펀치 수윤…보물상자 2R 진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로켓펀치 수윤이 '복면가왕'에서 맹활약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라운드에는 '보물상자'와 '주크박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로켓펀치 수윤은 '주크박스'로 활약했다.

수윤은 가수 데뷔 전부터 '복면가왕' 출연이 꿈이었다고. 그는 "데뷔 확정이 된 이후부터 노래 리스트를 정하고 연습을 했다"라며 "혼자 노래하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 떨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산다라박이 롤모델이다. 너무 좋아한다. 반갑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