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층간소음 재사과 "변명 여지 없어, 더 주의할 것"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층간 소음 논란과 관련하여 다시 한번 사과했다.

문정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층간 소음 문제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 드리고자 한다"며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집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이 글에서 문정원은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되었고,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되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문정원은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며 "물론 그동안의 고충을 덜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웃 주민분들과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 더는 같은 문제로 불편 끼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휘재와 문정원의 집 아래층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층간소음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달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되나. 리모델링 공사부터 1년 넘게 참고 있는데 저도 임신 초기라서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니 시정 좀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문정원은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고 하면서도 "최대한 조심 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나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다"는 등의 변명에 가까운 글을 남겨 논란을 가중시켰다.

또한 문정원이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매트 없는 집에서 아이들을 뛰어놀게 하고 심지어 야구와 같은 운동도 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비난이 커졌다.

다음은 문정원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문정원입니다.

층간 소음 문제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해당 댓글이 사라지면서 저의 댓글도 지워진 듯합니다.

그렇다고 문제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고 생각해 다시금 글을 올립니다.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습니다. 댓글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하루가 지난 후에야 해당 내용을 보게 되었고, 늦게 확인했다는 생각에 사과보다는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다시 한번 주민분을 찾아뵙고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고충을 덜어드리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웃 주민분들과 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더는 같은 문제로 불편 끼치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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