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세정이 출연 중인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의 작가 교체와 관련해 팬들을 안심 시켰다.
김세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자자 다들 놀란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거 아니에요들!!"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에 함께 출연하는 염혜란 유준상과 찍은 셀카도 게재했다.
김세정은 작가 교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같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경이로운 소문'은 원작자 장이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여지나 작가가 각색을 맡아 왔으나, 13회 방송 후 하차 소식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자는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면서 "오늘 방송되는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로 투입된다"라고 밝혔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4회까지 남은 '경이로운 소문'의 후반부와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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