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억뷰를 기록했다.
20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누적 조회수 6억뷰를 돌파했다. 21일 오전 8시30분 현재 조회수는 6억172만5천677회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은 누적 5억뷰를 돌파한 지 두달여 만에 6억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인 임영웅은 무명 시절부터 꾸준히 유튜브 채널에 커버 영상을 올리며 채널을 구축해 왔다. 지난해 10월엔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 골드버튼을 받았다. 현재 구독자는 109만명이다.
이 채널에는 임영웅의 커버영상을 비롯해 트롯버스킹, '미스터트롯' 경연곡,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 속 무대, 그리고 임영웅의 촬영 현장스케치 등 다양한 영상이 담겨있다.
이중에서 가장 인기를 많이 받은 건 '미스터트롯' 경연당시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누적조회수 3천400만회를 넘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부른 '바램', 김수찬과 함께 듀엣으로 선보인 '울면서 후회하네' 등이 1천만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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