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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 23일 사망 뒤늦게 알려져…향년 26세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25일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사망했다.

배우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배우 송유정이 지난 23일 사망했다.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25일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황금무지개'와 '소원을 말해봐', '학교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2019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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