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댓글 자제를 당부했다.
이병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바둑알들!"이라며 영화 '승부' 촬영장에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했다.
이어 이병헌은 아내 이민정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더니 "댓글 자제 요망"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촬영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커피를 마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면 "표정 귀척", "안대는 좀 빼시죠" 등 장난기 가득한 댓글로 애정을 표해왔다. 이에 이병헌은 이민정의 댓글을 미리 차단하겠다는 의지의 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 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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